청년공작소 메이커스페이스, 인공지능·IoT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

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메이커스페이스 청년공작소에서 '인공지능·IoT등 임베디드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'을 운영한다.

아토플래닛 주식회사가 운영하고 충남벤처협회, 천안시가 후원하는  청년공작소는 인공지능(AI), 머신러닝, IoT(사물형인터넷), 임베디드 보드 등 ICT 제품·서비스 제작을 중점으로 지원하는 메이커스페이스이다.

이번 '2019년 상반기 인공지능·IoT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'으로는 ▲3D프린팅과 아두이노로 만드는 전자의수 ▲알기 쉬운 머신러닝&딥러닝 ▲구글 음성인식 스피커 워크숍 ▲스마트폰 자이로센서 연동, 아두이노 6충 로봇 워크숍 ▲라즈베리파이-아두이노 통신기반 IoT 웹서버구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.

3D프린터와 아두이노로 만드는 전자의수 과정에서 3D프린터와 아두이노를 융합하여 절단장애인을 위한 전자의수를 제작한다. 라즈베리파이-아두이노 통신기반 웹서버 구축과정은 IoT제품·서비스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.

청년공작소는 3D프린터, 레이저커터 등 디지털 제작 장비와 아두이노를 비롯한 마이컴 보드를 결합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새로움을 창조하고 자신만의 아이템을 응용 개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.

주관기관 아토플래닛 김대환 대표는 “각 교육과정은 해당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스타트업, 기업, 창업자, 대학생 등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”이라고 전했다.

한편, 오는 2월 25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,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‘청년공작소’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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